요양병원 요양원 후기│차이점 실제경험

📌 이 글을 읽으시면

✅ 요양병원 요양원 후기를 통해 각 기관의 특징과 차이점을 아실 수 있습니다.

✅ 저의 12년 동안의 보호자 경험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요양병원 요양원 후기입니다. 가족 중에 중증환자 또는 어르신이 계셔서 요양병원 요양원중에서 어디를 보내야 할 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이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읽어주세요. 12년동안 뇌출혈로 사지마비가 된 엄마를 보면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양병원 요양원 후기 차이점에 대한 글은 많은데요. 저는 보호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정보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요양병원이란

요양병원은 주로 만성 질환이나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장기적인 치료재활을 제공하는 의료 기관입니다. 일반 병원과는 달리, 요양병원은 장기 입원이 가능한 위한 시설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함께 재활 치료를 집중적으로 제공합니다. 주요 대상자는 치매, 중풍, 파킨슨병 등의 노인성 질환자나 수술 후 회복이 필요한 환자들입니다. 요양병원은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다양한 의료진이 상주하며, 24시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요양병원 비용

요양병원의 비용은 아래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진료비
  • 병실료
  • 간병비
  • 식대비
  • 기타비용

진료비는 급여항목을 경우 본인 진료비의 20%는 본인 부담입니다. 만일 산정특례 대상자 또는 기초수급대상자면 본인부담 항목이 0~10%로 줄어듭니다. 단, 비급여 진료항목은 본인이 100% 부담해야 합니다.

병실료는 입원할 때, 몇 인실에 입원하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4인실 이상일 경우 급여항목에 해당되어 20%만 본인부담이지만, 1~3인실인 경우에는 상급병실료가 청구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간병비인데요. 이 간병비는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개인간병일 경우 하루 12~15만원 정도 합니다. 만약에 개인간병비가 부담스럽다면 공동간병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동간병비는 간병인이 담당하는 환자 수와 병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직접 문의하셔야 합니다. 저의 어머니가 입원 중인 요양병원은 6:1 기준 2만원 대, 6:2 기준 3만원대 입니다.

장기 입원환자일 경우에는 이 간병비가 가장 문제입니다. 따라서 초기에 특별히 세심한 간병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인간병을 쓰시고, 어느 정도 환자가 안정되었다면 공동간병을 맡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어머니의 공동간병 후기를 참고하세요. 저의 힘들었던 경험을 정제하지 않고 솔직하게 쓴 후기이기 때문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식대비는 50%는 건강보험 부담, 50%는 본인부담입니다. 참고로 식사는 일반 식사와 경관식이 있는데요. 경관식은 L-tube(비위관, 콧줄)와 PEG-tube(뱃줄)이 있습니다.

기타비용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소모품비입니다. 환자가 쓰는 기저귀, 세면용품 등을 이 있는데요. 보호자가 직접 사서 공급해야 하는 곳도 있고, 병원에서 먼저 쓰고 나서 후에 청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밖에 이미용비용나 검사료, 제증명수수료 등이 있습니다.

어머니의 경우 현재 4인실 일반병실에 6:2 간병으로 입원 중 입니다. 병원비(진료비, 입원비, 식대비) 80만원에 간병비 80만원 정도로 월 16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3. 요양원이란

요양원은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에게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요양원에서는 노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주요 서비스로는 식사 제공, 개인 위생 관리(목욕, 용변처리 등), 그리고 사회적, 정서적 지원이 포함됩니다. 요양원의 주요 목표는 노인들이 최대한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요양원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 질환으로 인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노인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이러한 시설은 전문 인력을 통해 24시간 돌봄을 제공하며,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즉각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요양원에는 요양보호사, 간호사(주로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전문 인력이 상주하여 노인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전반적으로 관리합니다.

또한, 요양원에서는 노인들이 사회적 고립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사회적 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예를 들어, 레크리에이션 활동, 원예 활동, 인지 재활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노인들이 활동적이고 긍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합니다​​.

4. 요양원 비용

요양원 시설비용은 20%만 본인부담입니다. 단,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희귀난치성질환자 등에 따라 본인부담비율이 12%, 8%, 0인 경우가 있습니다. 단, 식비, 간식비, 상급침실료는 100% 본인부담입니다.

그리고 노인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다릅니다. 등급이 높을 수록 거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비용이 올라갑니다.

요양원 비용은 요양원 홈페이지 마다 비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놓기 때문에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단, 비용은 요양원마다 금액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일반이용대상자(20%)에 장기요양 1등급인 경우 한달 비용이 적게는 50만원에서 많게는 90만원까지 들어갑니다.

참고로 요양원은 병원이 아니기 때문에 혹시 보장성보험에서 입원비 보장을 받고 계시다면, 요양원에 입소하시게 되면 보장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이점 유의하세요.

5. 요양병원과 요양원 차이점

요양병원은 “(재활)치료”, 요양원은 “돌봄, 요양”이 목적

요양원, 요양병원에 대해서 처음에 많이 헷갈리시는데요. 이 부분을 잘 기억하시면 두 기관의 차이를 명확하게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요양병원은 치료, 특히 재활치료에 목적이 있습니다. 환자가 뇌 또는 척수 등의 손상이 발생하고 나면 회복 후에 빠르게 재활치료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전 생활에 준하게 말을 하거나 몸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요양병원은 의사, 한의사, 간호사는 물론 재활치료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까지 상주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양병원은 병원비와 식비는 급여 적용이 되지만, 간병비는 100% 비급여이기 때문에 보호자 입장에서는 간병비가 부담스럽습니다.

이에 반해 요양원은 돌봄, 요양이 목적입니다. 노인성 질환 등으로 재활을 통해서도 더 이상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에 필요한 기관입니다. 목적이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의사, 간호사가 상주하지는 않습니다. 의사는 한 달에 2번 정도 협진이나 촉탁 형식으로 요양원에 방문합니다. 요양원은 입원비(입소비)는 20%만 본인부담이고 식비는 본인부담이지만, 간병비는 100% 정부지원이라 요양병원보다는 경제적인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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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여, 희귀난치 등 보험 종류에 따라 다름

6. 요양병원 요양원 후기 요약

지금까지 요양병원 요양원 후기와 차이점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8

  • 요양병원은 환자의 치료가 목적.
  • 요양병원은 손상이 발생하고 나서 빠르게 회복하려는 환자에게 적합함.
  • 요양병원 비용 중에서는 간병비가 큰 비중을 차지 함. 환자 보호자의 상황에 따라 개인간병, 공동간병 중에서 잘 선택하셔야 함.
  • 요양원은 돌봄, 요양이 목적.
  • 요양원은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만 입소할 수 있음.

지금까지 요양병원 요양원 후기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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